오늘의 영단어 - Korea Research Institute of Comparative Linguistics : 비교언어연구원오늘의 영단어 - absentee : 결석자, 결근자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 의지할 데가 있어야 무슨 일을 할 수 있다는 말. 우리는 우선 냉장고 속부터 정리했다. 먹다남은 치즈, 초콜릿, 오래 보관된 육류와 생선, 짜고 매운 젓갈류 등을 들어냈다. 식탁에서는 흰 쌀밥과 흰 밀가루로 만든 빵이 사라졌다. 대신 신선한 유기농 야채와 현미 잡곡밥, 과일, 샐러드 멸치, 해조류, 두부, 청국장 등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우리 집 식탁 위에 혁명이 시작된 것이다. -박정훈 절제와 근면은 인간의 진정한 치료법이다. 일하는 것은 욕망을 강화하고 절제는 그것을 컨트롤하는 법을 가르친다. -루소 오늘의 영단어 - cash corner : 무인현금인출 은행점포조리에 옻칠한다 , 쓸데없는 일에 괜히 재물을 써 없앰을 이르는 말. / 격에 맞지 않게 꾸며서 도리어 흉하다는 말. 모든 변화는 저항을 받는다. 특히 시작할 때는 더욱 그렇다. -앤드류 매튜스 남은 것은 오직 순수 정제 탄수화물이다. 그러나 없애 버린 단백질·비타민·미네랄이 있어야 정제 전분과 탄수화물을 몸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각 식물에 함유된 탄수화물이 대사 과정을 거칠 만큼의 영양소는 원래의 식물 속에 충분히 함유되어 있다. 다른 탄수화물에 대해서도 충분하다. 탄수화물이 불완전하게 대사되면 피루 빅산(Pyruvic acid)이나 다섯 개의 탄소 원자를 주축으로 한 5탄당 같은 독성 대사 물질인 불완전당이 나온다. 피루빅산은 뇌와 신경계에 축적되고, 비정상적 당은 적혈구에 축적된다. 이러한 독성 대사 물질이 세포 호흡을 방해한다. 생존에 필요한 산소가 없어 정상 기능을 할 수 없다. 시간이 흐르면 세포가 죽기 시작한다. 신체 특정 부위의 기능이 손상되고, 퇴행성 질환이 발생한다. 정제 탄수화물(정제당, 흰 밀가루, 정백미, 마카로니, 아침식사용 시리얼)이 현대인의 식사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니, 왜 요즘 사람들이 퇴행성 질환을 더욱 많이 앓는지, 굳이 엄청난 돈을 들여 연구할 필요가 있겠는가? -윌리엄 코틴 마틴 오늘의 영단어 - parochialism : 교구제도, 지방근성, 편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