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단어 - injection : 주입, 주사, 관입엉터리 정보구조를 갖고 있는 조직은 굽 높은 구두를 신고 목욕 가운을 걸친 채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 출전해 뛰고 있는 65세의 늙은 선수처럼 보일 것이다. -첼 A. 노오스토롬 오늘의 영단어 - personage : 고위인사, 명사오늘의 영단어 - aspirant : 지망하는, 열망하는: 지망자, 후보자군자에게 용맹만 있고, 예가 없으면 세상을 어지럽게 한다. 소인에게 용맹만 있고, 예가 없으면 도둑이 된다. -공자 설탕은 생리 중인 여성에게 생리통을 유발한다. 소피 Z의 증례를 보자. 이 환자는 날마다 대략 100g의 상업용 설탕을 먹었다. 30세가 되자 생리통이 극심해졌다. 그러나 1911년 이 ‘살인 식품’인 설탕 섭취를 중단하면서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 그때부터 유사한 증례를 여럿 관찰할 수 있었다. 이 사실을 여성을 치료하는 의사들에게 널리 알려야 한다. 설탕을 끊으면, 종종 생리 중에 신경이 날카로워지거나 업무 수행이 불가능해지는 등의 증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빅토르 로랑 박사 첫아기에 단산(斷産) , 처음이자 마지막이 됨을 이르는 말. 웨이터의 매너가 좋으면, 어떤 술이라도 미주(美酒)가 된다. -탈무드 꼬리를 뻘 속에 질질 끌고 있기로 하자. 가령 그 환경이 어떻든 자기의 마음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기에. 초왕(楚王)은 국정을 장자(莊子)에게 맡기기 위해 그를 맞이할 사자를 보냈다. 그 때 장자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거절했다. 초(楚) 나라에 큰 거북이 있다. 거북은 옛날에는 점(占)을 치는데 쓰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 거북이 죽은지 벌써 삼천 년이 지났지만 왕은 이것을 소중하게 여겨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다. 그러나 가령 그 거북에게 너는 죽은 후에 이렇게 정중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살아서 뻘 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좋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마 거북은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어도 살아 있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나도 당신의 우대를 받아 벼슬살이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유스럽게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끄는 쪽을 택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상대방의 일을 화제로 삼는다면 상대방은 몇 시간이든지 귀를 기울여 줄 것이다. -디즈레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