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좋은 말을 해 주는 것은 포백(布帛, 베와 비단)보다도 따뜻하고, 남을 상처입히는 말은 포격(砲擊, 창으로 찌르는 것)보다도 깊다. -순자 촌닭 관청에 간 것 같다 , 경험이 없는 일을 당하여 어리둥절해하는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근묵자흑 근주필적( 近墨者黑 近朱必赤 ). 먹을 가까이 하면 검게 되고 주(朱)에 가깝게 하면 반드시 붉게 된다. 선인과 사귀면 선하게 되고 악인과 사귀면 악하게 된다는 비유. 주(朱)는 붉은 빛깔을 띤 물건. -잡편 우리들은 정신의 창문을 모든 방면에서 열어놓지 않으면 안 되는데, 거기에서 날려가서는 안 된다. -간디 큰 둑도 조그마한 개미 구멍에서 자연히 무너지는 수도 있다. 작은 것이라도 삼가야 한다는 말. -고시원 백미를 물에 담가두면 며칠 내로 썩는다. 그러나 현미를 물에 담가두면 싹이 난다. 현미는 그 내피(內皮)와 배아(胚芽) 속에 효소가 있어 쌀 스스로의 영양분을 소화해서 싹이 나고 자라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백미는 죽은 쌀이고 현미는 살아있는 쌀이다. -김정문 오늘의 영단어 - eschew : 피하다, 삼가다오늘의 영단어 - aid : 원조, 지원아이는 어릴 때 엄하게 가르쳐야 하나, 아이가 무서워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탈무드 오늘의 영단어 - suffice : 족하다, 충분하다,..에 충분하다, 만족시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