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 , 뒷일은 생각지 않고 당장 좋은 일이면 무턱대로 하고 본다는 말. 외손자를 귀여워하느니 절굿공이를 귀여워하지 , 외손자는 잘 보살펴 주어도 자란 다음에는 그 정을 모르기 때문에 귀여워한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지나간 일은 맑은 거울 같고, 미래의 일은 칠흙처럼 어둡다. -명심보감 남자의 성적 매력은 불과 얼음이 적절히 조화될 때, 즉 여자에 대한 불같은 열정과 다소의 냉정함이 적절히 조화를 이룰 때 가장 강력하게 발산된다. -이태희 과분한 명성이나 평판이 자기의 실력이나 실정보다 이상되는 것을 군자는 오히려 부끄러워해야 하는 것이다. 실력이 없으면서 허명(虛名)을 얻는 것은 삼가야 한다. -맹자 와신상담( 臥薪嘗膽 ). 오나라 왕 부차와 월나라 왕 구천(句踐)의 고사에서 나온 것으로 편치 아니한 섶에 누워 자며 쓴 쓸개를 맛본다는 뜻, 즉 원수를 갚거나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오랜 날을 괴로움을 참고 견디는 것. -사기 오늘의 영단어 - unconscious mind : 잠재의식, 무의식오늘의 영단어 - vacuum : 진공의: 진공, 공백 오늘의 영단어 - tit for tat : 맞받아 쏘아붙이기, 오는 말에 가는 말행차 뒤에 나팔 , 일이 끝난 다음의 소용없는 짓이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