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the weather knows where the shoe pinches. (진짜 고생이 어떤 것인지 당사자만이 안다.)세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이면 그 의견이 모두 다르다. 당신의 의견이 비록 옳다고 하더라도 무리하게 남을 설득시키려고 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모든 사람들은 설득 당하기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의견이란 못질과 같아서 두들기면 두들길수록 자꾸 앞이 들어갈 뿐이다. 진리는 인내와 시간이 절로 밝혀질 것이다. -스피노자 오늘의 영단어 - task force : 특별전담기구(조직)말의 깨우친 마음이 소보다 재빠른 이유는 말의 책망하는 마음이 소보다 재빠르기 때문이다. 매의 기세가 솔개보다 맹렬한 이유는 매의 책망하는 기세가 솔개보다 맹렬하기 때문이다. 마음 본체의 청탁과 기세의 강약은 소, 말, 매, 솔개에 있어서도 이치가 이러하거늘 하물며 사람의 경우는 어떻겠는가? 그 차이는 곱절이나 다섯 곱절이 되기도 하고, 천 곱절, 만 곱절이 되기도 한다. 어찌 태어나면서부터 그대로 얻어서, 멍청히 앉아서 아무 생각도 않고서 저절로 그렇게 되겠는가? -동의수세보원 언제 어디서나 항상 자기 속에 잠들어 있는 또 한 사람의 자기에 대하여 눈을 뜨라. -불경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그러나 자기 쪽의 실력만 알 뿐 적의 실력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판단이 불충분하다면, 경우에 따라 한 번 이길 수도 있고 한 번 질 수도 있다. 만일 적에 대한 사전 지식과 조사 판단이 부정확할 뿐만 아니라 자기 쪽의 실력마저도 제대로 모르면 백 번 싸워봐야 백 번 지고 마는 것이다. -손자병법 내가 20여 년간 기업을 운영해오면서 경험한 바로는 기간이 다소 오래 걸리더라도 남이 하기 어려운 사업을 해야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입니다. 5년을 노력해서 준비했을 경우, 다른 사람이 경쟁하기 위해 참여하려고 해도 우리가 이미 5년 전에 시작했기 때문에 그들이 따라오기 어렵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사업부를 맡고 있는 실무 책임자들은 적어도 5년을, 각 사 사장들을 10년을 내다보면서 경영에 임해야 합니다. -최종현 회장(SK그룹 회장) 과거의 일을 과거의 일로서 처리해 버리면, 우리는 미래까지도 포기해 버리는 것이 된다. - W. 처칠 오늘의 영단어 - rife : (소문이)무성한, 자자한, 매우 많은물이 맑으면 달(月)이 와서 쉬고, 나무를 심으면 새가 날아와 둥지를 튼다. -일련